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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카와 세츠도쵸조슈 미도리 긴죠
緑川 雪洞貯蔵酒 緑 吟醸
미도리카와 주조가 위치한 니가타현의 우오누마시는 눈이 많기로 유명한 니가타현 중에서도 적설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세츠도쵸조슈 미도리 긴죠 (雪洞貯蔵酒 緑「吟醸」)는 한겨울에 짠 준마이긴죠를 가을까지 눈동굴속에서 천천히 숙성시킨 사케에, 마찬가지로 눈동굴속에 저장한 향이 높은 다이긴죠를 블랜딩한 술입니다. 그 때문에 표시는 긴죠로 되지만 준마이긴죠보다 더 높은 등급의 술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눈속에 저장한 술 특유의 상쾌함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부드러움과 풍성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사케입니다. 꼭 차게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ALC. | 15.5% | 원료미 | 코시탄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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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20㎖ | 일본주도 | +3 |
주질 | - | 산도 | 1.5 |
정미보합 | 55% | 생산지 | 니이가타현 |
미도리카와주조 (緑川酒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