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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ZENSHU NINE 블랙보틀 ~아키아가리~
御前酒 9NINE ナイン ブラックボトル
일로의 초창기 라인업으로 국내에 큰 인기를 모았던 나인 블랙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2000년대 중반 등장과 함께 충격적인 비주얼과 혁신성으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고젠슈의 NINE(나인)이 다시 한 번 부활, '전량 오마치 / 전량 보다이모토'(全量雄町、全量菩提もと)선언을 통해 다시 한 번 드라마틱한 혁신을 이뤄낸 고젠슈가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아키아가리 사양의 제품입니다. 물 대신 유산수(소야시미즈)를 만들어 술을 빚는 보다이모토를 가장 완벽하게 구사하는 양조장답게, 보다이모토 준마이를 병입, 가을까지 숙성함으로써 주질이 완성되는 아키아가리(秋あがり) 사양으로 출시했습니다. 긴 숙성을 통해 끌어낸 오마치의 충실한 감칠맛은 물론 더욱 원숙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해 차갑게 즐기는 것은 물론, 가볍게 데워서 즐기기에도 좋아 이 계절 식재료의 풍요로운 맛과 더욱 잘 어울리는 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ALC. | 15% | 원료미 | 야마다니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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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00㎖ | 일본주도 | +5 |
주질 | Classic Light | 산도 | 1.6 |
정미보합 | 65% | 생산지 | 오카야마현 |
고젠슈 츠지혼텐 (御前酒 辻本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