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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부 준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赤武 純米吟醸 山田錦
발매되는 한정 수입상품들 모두 순식간에 완판을 기록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는 아카부주조의 새 한정상품입니다. 유이노카나 긴긴가등 이와테현의 쌀을 사용해서 빚은 술이 많은 아카부가 처음으로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해서 빚은 준마이긴죠입니다. 잘 익은 멜론처럼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는 긴죠향이 인상적이고, 입에 머금어보면 향에서 연상되는 균형 잡힌 깔끔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적당한 산미와 부드럽게 다가가는 쓴맛이 절묘하게 밸런스를 잡아, 야마다니시키가 가지는 포근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온도가 올라가면 그 맛은 더욱 두드러져, 바닐라 같은 맛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어가는 아직 20대인 투오지 후루타테 류노스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느끼 실 수 있는 술입니다.
ALC. | 15% | 원료미 | 야마다니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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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20ml | 일본주도 | -5 |
주질 | - | 산도 | 1.5 |
정미보합 | 50% | 생산지 | 이와테현 |
아카부주조 (赤武酒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