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吟醸 DAIGINJO

도정율 50% 이하의 쌀을 원료로 빚어 기품 넘치는 향과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사케입니다. 이른바 술의 예술품이라 불리는 카테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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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젠슈 특등오마치

御前酒 特等雄町 2.2

<창업 220년의 최고의 작품>

주조미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오마치(雄町), 그 가운데서도 불과 2018년에 처음으로 생산된 특상등급 오마치 만을 사용하는 고젠슈 창립 이래 최대급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오마치의 재배에서부터 수확, 양조와 발효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쌀생산자와 주조기술자가 가진모든 기술과 경험을 쏟아, “최량의 선택(最良の選択)”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과정으로 탄생해,말 그대로 마스터피스라는 말에 걸맞는 결과물을 완성했습니다. 최상의 품질로 유명한 오카야마현의 세토(瀬戸町)에서 생산된 오마치 중에서도, 통상적인 쌀알의 크기인 2.1mm보다 큰 2.2mm의 대입자(大粒子)만을 엄선해 빚었습니다. 전량 오마치, 전량 보다이모토(菩提酛) 선언을 통해 주질 스타일의 확고한 리노베이션을 완성한 고젠슈인 만큼, ‘특등오마치’ 역시 천연유산균을 사용하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양조법 보다이모토 제법을 통해 힘있는 주질과 깊고 단단한 맛, 기품 있는 풍미를 충실하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최상급의 술에 걸맞게, 패키징 역시 특별히 주문제작한 보틀과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개최된 신국립경기장에도 사용된 히노끼를 목공장인이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한 팔각형의 케이스로 마무리해 이전까지 없던 한 차원 높은 고급감을 완성했습니다.

ALC. 16% 원료미 오카야마 세토산 오마치
용량 720ml 일본주도 비공개
주질 - 산도 비공개
정미보합 40% 생산지 오카야마현
고젠슈 츠지혼텐 (御前酒 辻本店)